코로나시대 오픈한 럭셔리 호텔 in 서울

코로나19 시대 호캉스는 대세였다. 여행을 못하니 가족/ 지인들끼리 더 좋은 곳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호사하는 호캉스 경험을 했다. 확실히 세대 불문 ‘호캉스’는 트렌드다.
 
이미 많은 호텔들이 오픈했지만, 럭셔리 호텔도 이미 너무 유명하여, 코로나 시대때 오픈한 서울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을 소개한다!!
하드웨어와 성급만 비교한 호텔로 기준을 잡았으며, 조식 외 다른 facility 서비스는 나중에 비교해야지:)
 

조선팰리스 강남

코로나 시작되자마자 오픈한 조선팰리스 강남 (aka 조팰)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첫 선보이고, 국내에서 첫 브랜드로 들어온 Marriott Hotels & Resorts 계열의 Luxury Collection
 
조선호텔앤리조트는 2018년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를 연 이후로 독자 브랜드를 확대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호텔사업이 점점 확장해지는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근 3년간 그랜드조선부산, 그래비티 서울 판교, 그랜드조선제주에 이어 Luxury Collection 메리어트 계열의 최상 브랜드 "조선팰리스 강남" 을 개관했다. 
 

조선팰리스 강남 MASTERS ROOM

 
 
그만큼 객실가도 상당하다.
테헤란로 중심의 위치하고 초초초초 럭셔리 호텔로 기본 마스터스룸이 50만원 상당이다.
 
음.. 비싸다.. 하지만 그만큼의 서비스는 하이 퀄리티다.초 럭셔리 호텔이 많이 들어올 수록 그만큼 럭셔리 비즈니스 수요도 높아지면 좋겠다.
 
이웃나라, 일본은 정말 초초초럭셔리 호텔이 너무 많아서 그 자체만으로 럭셔리 경험을 쌓을 수 있는데, 한국은 이제 시작인거 같아 그래도 좋으다:)